인별..인터넷에서 유명 효소들은 한번씩은 다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전 위암수술로 위가 아예 없다보니  먹고 소화시키는게 정말 고역이거든요...그래서 효소가 도움이 된다길래 이것저것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솔직히 크게 도움은 못받았어요.. 맛도 청국장맛이나 텁텁하기만 하고...그래서 루피움 에버자임이 출시될때 관심을 그닥 안가졌더랬죠. 그런데 아이가 확찐자가 되고..(10키로이상이 후딱 쪄버리더군요..ㅠ)  신랑은 매일 소화가 잘 안되서 꺽꺽 거리고...다시 효소라도 먹고 먹여볼까싶어서 후기들을 살펴봤더니 맛도 새콤하고 유산균도 들어있다길래 이번에 100포 냅다 질렀어요~~ 도착한날 아이는 아침이나 저녁에 한포, 신랑은 아침저녁으로 한포씩 2포, 전 아침 점심 저녁 매일 3포씩(수술후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지는지라...)..아이는 3~4일에 한번씩 가는 배변활동을 매일 갑니다..방귀 뽕뽕~~ 신랑도 배 쓰다듬고 꺽꺽 거리는게 눈에 띄게 줄었어요. 속이 편하대요~~ 장트라볼타인데 2틀정도 먹고나니 속이 편해지는게 느껴진대요.  전 확실히 음식을 먹고나서 소화가 안되서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쳐지는현상이 많이 줄었어요. 이제 시작단계인데 벌써 느껴지는걸보니 계속 꾸준히 먹는다면 저희식구 장건강은 루피움 에버자임으로 다스릴수있다는걸 확신합니다~ 신랑과 아이가 먼저 챙겨먹는 효소~~  정말 안먹어보시면 후회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