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고 있는 학생이어서
피부가 예민하신 엄마가 사용할 스킨이 필요하다고 하실때 현정님이 판매하고있는 제품으로 정말 고민없이 집으로 택배를 보냈습니다.
평소였다면 먼저가서 써보고 확인하고 구매했겠지만 워낙 평도 좋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구매했는데
정작 종강을하고 집으로 내려가니까 엄마가 스킨을 안쓰시는거에요ㅠㅠ 무슨일인가 했더니 너무 따가워서 세네번 바르면 얼굴이 얼얼하고 그래서 못쓰겠다고하시길래ㅠㅠㅠ
제가 직접 써봤습니다. 저는 복합성이지만 건성에 가깝고 길에사 파는 로드샵꺼도 잘쓰지만 건성이 심해서 무조건 촉촉한 제품으로 고르는데 이틀쓰고는 얼얼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고요ㅠㅠ 특히나 입가에는 얼얼함이 심하구 피부도 화한 느낌이 시원보다는 따갑기도하고 이후에 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힘들어지더라고요
평소에 달팡 스킨쓸때는 안뜨던 피부도 요즘 다시 뜨기시작해서 대용량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음.....대용량으로 처치곤란이 되었네요ㅠ 피드백 부탁드려요.
화장품을 인터넷으로 사기 어려웠는데 믿고 샀는데 조금 실망이에요😓다만 개선해주시면 재구매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