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매후기.. 그 어떤 좋은 선물을 준다해도 단 한번도 남기지 않을만큼 귀차니즘이 심각한 한 아이의 엄마예요ㅎㅎ 그래서 사실 저녁에 세안도 잘 안하고 잘 때가 많아요..😅
거기에 피부는 완전 악건성이라 보습을 잘 안해주거나 했을때 화장을 하면 입 주위가 하얗게 일어나곤 했었어요 특히 환절기때..
그런데 루피움 스틱 파운데이션을 받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키즈클렌징을 구입하고 난 후 너무 좋아서 스틱파데도 한번 구입해보자 싶어 호기심 반. 갖고싶은 마음 반으로 구매를 하고 처음 썼을 땐 화장품에서 옛날 엄마들이 쓰던 화장품같은 냄새?향? 때문에 거부감이 살짝 들긴 했었어요... 그래도 몇일 써보자 싶어 몇일 쓰고 하루. 이틀이 지나고 5일이 되던 때 세안을 하는데 피부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ㅋㅋ 평소보다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그래서 기쁜 마음에 이렇게 남기지 않으려던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ㅎㅎㅎ 평소 21호를 써서 23호는 교회언니에게 선물로 줬는데 언니도 마음에 들었음 하네용ㅎㅎㅎ 감사해용 정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