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토너라는 건 처음 써 봤어요
쓰고 헹궈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일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세상에 너무 좋네요
첨에 닦아내는건 대용량에 퍼프 끼워 쓰다가
설타민님 영상보고 버블로 3번 해주고 있는데
거울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빛나서요 ㅋㅋㅋㅋ
다른 화장품은 그대로에 토너만 바꾼거였거든요
토너치고 가격이 좀 있어서 고민하다 산건데
받고나서 크기보고 빵터져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
짐승용량이라 손에도 몸에도 쳐발챠발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토너인데 눈가에 발라도 전혀 건조하지 않아여 루피움 만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