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애들 세수 씻기면서 첨사용하고 바로 리뷰써요~~ 울딸아이 기존에 순하다는 물비누 쓰고 있었는데.. 눈에들어가면 따가워하고 울었었거든요~~~ 제가 세수하는거 볼때마다 "엄마,눈안아파?엄만 어른이라서 눈뜰수있는거야?"하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신기하게 지켜보곤 했는데.. 오늘 루피움버블세안제 보여주면서 "이건 눈에 들어가도 하나도 안아프대~ 우리 오늘 이걸로 세수해볼까?"했더니 첨엔 머뭇거리다가 직접세수해보고 본인도 신기하고 신나는지 비누칠하면서도 눈깜박거리고 물로헹구면서도 눈을 깜박거리면서 "나 눈안따가워~~ 나도어른이야?" 이러면서 엄청 신나했어요. 덕분에 실갱이하던 세수시간이 즐거운 시간으로 변했네요~~ 좋은제품 만들어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