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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리셋컷 6개월 복용후기 (12월 추가 수정본)
    작성자 류****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2-12-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5





    -후기 상품 주문번호: 

    20220526-0258859

    20220627-0007724

    20220825-0072799


    안녕하세요. 

    11월 말까지인줄 알았으나 금일까지라고 하여 최종본 수정하여 리뷰 재작성합니다:)

    아주 긴 글이 될 것 같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저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저는 4.2kg로 태어나 소아 비만 > 비만 > 초고도 비만의 단계를 거치며 살아왔습니다.

    젊어서는 제니칼, 리덕틸, 식욕억제제, 한약, 가르시니아, 핑거루트, 디톡스, 먹토, 굶기등등으로 -30kg이상 감량은 했으나

    감량후엔 언제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요요를 반복해왔고

    언젠가부터는 다이어트라는 그 자체를 부정하고 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올해 초.. 사는 게 싫어졌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뇌에는 먹고 싶은 음식만 잔뜩 있는 식충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날부터 잘때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밤이 마지막이 되게 해달라고.. 내일 제발 눈 뜨지 말게 해달라고..

    삶이 간절하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죄송한 이야기지만 정말 매일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길 기도하며 잠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봄, 갑자기 예상에도 없이 실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내에서 구조조정이 있기는 했지만 저는 실직 대상이 아니였고, 걱정하지 않았는데

    회사가 합병이 되면서 부서가 없어지고 타부서에게 흡수되면서 갑작스럽게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일주일만에 결정된 일이라 아무런 준비를 할 수가 없었지요.




    참 희한한게요..

    분명 하루하루 마지막이길 기도하며 잤는데, 왜 그랬을까요?

    제 손으로 직접 예약을 해서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갑니다...

    건강 검진 결과는 뻔했습니다.

    예상했지만 심각한 비 알콜성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에 심지어 당뇨 초기까지..

    당뇨 초기 이야기를 듣는데 머리가 띵 했습니다.

    엄마가 당뇨로 엄청 고생하신 것을 지켜봤었거든요.

    시집도 안 간 딸한테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께 짐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당신들 몸 추스리기도 힘든 부모님께 짐이 될 수는 없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살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백수가 된 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퇴직금 받은거 얼마 안되지만 이 돈으로 버티면서 뺄 수 있는데까지 빼보자고 결심했고 그때 리셋컷 런칭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한두번 먹어본게 아니라 솔직히 사기까지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근데 몇 년간 김현정 대표님 지켜본 결과 워낙 제품에 엄격하시고 까다롭게 테스트하는 사람이란 걸 느꼈기 때문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입니다.

    리셋컷 런칭 2차로 구매해 6월 25일에 상품 수령, 그날부터 섭취했습니다.

    키 175-176cm / 체중 119.2kg로 시작하여 오늘(12월 28일) 인바디 기준의 결과 79.5kg로 총 39.7kg 감량했습니다.

    (사실 금일 오전 공복 기준 78.5kg였으나 인바디 선생님 스케줄에 맞춰 오후에 검사하다 보니 식사 2번(김치찌개+밥)하고 측정하여 오전 공복 몸무게와는 1kg 차이가 있는데, 오전 공복 기준으로 계산시 40.7kg 감량입니다)


    제 인바디 결과를 잘 봐주세요.

    체지방 32.2% (10월) > 26.4% (11월) > 22.8% (12월) / 29.3kg > 21.5kg > 18.1kg 입니다.

    골격근량 34.0kg (10월) > 32.8kg (11월) > 33.3kg (12월) 

    내장지방 123.8 > 93.2 > 81.7 입니다.

    오른쪽 비만진단 보시면 체지방률 경도비만에서 표준, 복부비만에서 표준으로 바뀌었어요!

    신체발달 포인트도 81 > 87 > ? 12월 91점 정도 예상했는데 김치찌개를 두번이나 먹고 갔더니 부종이 있는 걸로 나와서(나트륨ㅋㅋ)

    측정값이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지난달 인바디 검사후 체지방이 더 빠질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스스로 느껴지는 눈바디 차이점도 있었고 바지가 커져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오늘 시간내서 검사를 했는데

    한달 사이에 체지방이 무려 -3.4kg 가 빠진거죠...

    가능한 일인가요?.......... 너무 신기해서요.


    인바디 선생님께서도 이런 결과는 첨 본다고 하셨고 더이상 빼지 말라고 하시네요.

    몸무게는 숫자일뿐이고 골격근량과 체지방 상태가 너무 좋다구요.

    하지만 저는 숫자에 집착하고 싶어요ㅋㅋㅋ 60킬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도 66사이즈 입고 싶어요? ㅋㅋㅋㅋ


    덧붙여, 인바디표 위의 어플 체지방율은 리셋컷 시작(6월)할때 집에 있는 체중계로 측정한 것이며 이는 정확하지 않고 실제로는 더 심각한 상황이였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분명 살은 쫙쫙 빠지고 있는데 8월초까지 체지방이 45%로 측정되더라구요.

    다이어트 초반 100kg 넘는 무게로 인바디 하러 가기가 너무 부끄러워 정확한 기록을 남겨두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운 순간입니다..


    김현정 대표님을 몇 년간 지켜보면서 이 분 허투루 하시는 분 아니구나 깨닫고

    리셋컷부터 에버자임, 에버브이, 밸런스 쉐이크, 비타민까지 믿고 구매했고 사실 워낙 고도비만이였기에 다른 분들보다는 효과가 더 컸던거 같아요.

    원래 다이어트 초반 감량이 크긴 하지만 제 인바디 결과 보시면 리셋컷 무시하지 못함을 느낍니다.


    12월 동안은 모임도 많고 생일인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게다가 달달구리병이 걸려서 그동안 잘 먹지 않았던 디저트류들이 얼마나 먹고 싶은지 약간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먹기도 했어요.

    그래도 이런 놀라운 결과가 있어 다행이면서 안심(?)이 됩니다ㅠㅠ



    상의 사이즈 3XL에서 지금은 L정도(77-88)되고 요즘 워낙 루즈핏이 유행이라 프리사이즈도 맞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하의 사이즈는 42인치에서 32인치로 10인치가 줄었습니다. (허리가 34인치에서 엄청 오래 머물렀는데 이번달 체지방 빠진 효과가 큰것 같아요)

    >> 12월 28일 금일 현재 30인치 타이트하지만 입고 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꺌랑 롤업 박시티가 저에게는 쫄티였습니다.

    박시티를 남들처럼 여리여리 박시핏으로 입은게 아니라 맞아서 입기 시작했지요.

    사장님이 롤업티 묶는 방법 올려 주셨을때 언제 묶어보나 했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어설프게나마 묶어지네요.

    동생이 베이비 롤업티 XL입는데, 한번 얻어 입고는 맞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바스락 팬츠 M 언젠가 입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샀습니다.

    받자마자 입었을땐 Y존이 너무 추해서 사진도 못 남겼어요.. 그만큼 충격적이였죠.

    이제 좀 맞을까 싶어 9월, 10월, 11월 > 12월 오늘의 모습까지 추가했구요.

    이대로 쭉 가면 내년 봄엔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평소에 입었던 42인치 바지는 증거인멸(?)을 위해 진작에 다 버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옷 정리하다가 옷 발견해서 사진 수정 완료)

    현재는 커진 옷을 보관하면 언제든지 다시 입을 수 있으니 방심할 것 같아 커지는 옷은 그 즉시 바로바로 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바지!

    오늘 찾은 옷은 내일 바로 버려야겠습니다.


    팬티도 커서 사이즈를 두번이나 바꿨습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홈쇼핑에서 속옷을 사본적이 없는데 이제 드디어 홈쇼핑에서 속옷을 살수가 있습니다.

    남들에겐 평범한 일들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구요.

    더이상 자기전에 그런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몸이 건강해진만큼 정신도 굉장히 건강해졌어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과 마음에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참! 지난주에(11월) 확인차 병원가서 종합검사를 했는데, 문제가 되었던 간수치, 혈압, 당화혈색소, 고지혈 모두 정상 판정 받았고

    그외의 모든 수치가 다 좋다고 합니다ㅠㅠ

    (다이어트 약 장복하면 간에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아!! 제가 코골이가 너무 심하고 수면 무호흡이 있어서 잠을 잘 못잤는데, 이제 코도 안 골고 무호흡도 사라졌어요.

    한번 잠들면 통으로 7-8시간 잡니다. 중간 중간 깨지 않고 잔다는게 이렇게 좋은지 정말 몰랐어요.

    매일 매일 너무 피곤해서 쩔어서 살았는데 아침에 알람소리 듣지 않고 저절로 눈 뜨는 시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푹~자는거겠죠. 


    불과 6개월 전까지만해도 남들 시선이 싫어 집에만 있었고 어쩌다가 나갈 일이 있으면 숨이 차서 잘 걷지도 못해

    1km 거리도 버스를 타거나 걷다가 쉬거나 걷다가 쉬거나 했는데 이제 하루 이만보를 걸어도 힘들지가 않아요.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 모든 결과가 리셋컷만의 효과는 아닐거고 비타민, 쉐이크도 큰 도움이 될을거라 생각됩니다.

    리셋컷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 섭취에 관계없이 하루에 한번 동일한 시간에 먹는거예요.

    밖에서 외식하다 말고 나 커팅제 먹는다고 동네방네 광고할 필요가 없는 거죠. (아직 친구들한테도 말 안했습니다ㅋㅋㅋㅋㅋ)

    예전에 초록사과로 만든 커팅제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건 먹자마자 바로 섭취해야했고 사실 모임 나가면 밥만 먹고 끝나지 않고 2차 3차 가는데 세번 먹기도 그렇고 도대체 언제 먹어야하나 그것도 고민스러웠는데, 리셋컷은 그냥 한번만 먹으면 되니까요.

    이 부분이 제일 편했고 알람 맞춰놓으니 까먹을 일도 없어요.

    포장도 슬림하게 되어있어 여행할때도 공간 차지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리셋컷과 효소, 쉐이크, 에버브이, 비타민 개발해주신 대표님과 연구원분들 그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정말 큰절 올리고 싶을만큼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두서 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저도 정리가 안되고 정신이 없는데 긴 글 읽으셨을 분들께 미리 죄송합니다...



    p.s. 

    지난달까지는 꽤 철저하게 식단을 지켜왔는데 

    12월 약속도 많고 모임도 많아서 식단 자체를 거의 못하고 있어요.

    대신 배터지게 먹지 않고 적당히 즐기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날은 (곱창, 튀김등) 다른 끼니를 가볍게 먹거나 밸런스 쉐이크로 대체합니다.

    운동도 예전만큼은 못하고 있고 저는 헬스장을 다닐 상황이 아직 못 되어 홈트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홈트는 딱히 가리지 않고 그날 그날 땡기는 부위 복부, 하체, 유산소등으로 검색해서 잡다하게 하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히가 최고 같아요! 저도 60킬로대가 되는 날까지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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