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5/30-8/21일까지의 감량
80.8kg->68.2kg
*8/22일-8/31일까지 리셋컷 중단 후
* 2기 9/1일-12/27일 까지의 감량
70.4kg->59.3kg
| 날짜 | 체중(공복몸무게) | 체지방율(%) | 내장지방지수 |
| 6/5일 | 79kg | 45.50% | 11 |
| 8/21일(1기마무리) | 68.2kg(1기마무리) | 36.50% | 8 |
| 9/1일(2기시작) | 70.4kg(2기시작) | 38.50% | 8 |
| 12/27일 | 59.3kg(공복) | 30.30% | 5 |
*몸무게는 모두 공복전 몸무게로 체크
*총 21.5kg 감량하면서 꼭 지켰던 약속*
첫째_물 마시기(2리터리를 마신다는 약속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마시도록 노력)
둘째_루피움 에버자임 효소 1포 챙겨먹기(과식있는 날은, 2포)
셋째_루피움 리셋컷 하루 1번 챙겨먹기(한번도 잊지 않은 중요★)
넷째_운동은 주3회 1시간씩 꼭!
사실 보조제만먹고 살 이렇게 빠졌어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6개월가량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소 느껴보니,
운동과 함께 하니 보조제의 역할이 진짜 두배로 UP이됩니다.
리셋컷만 먹고 살 빠졌어요~보다,
리셋컷을 정말 꾸준히 잘 챙겨먹었고,
내가하고자 하는 마음과 운동의 힘이 리셋컷의 효과를 키워준 것 같아요.
저는 건강검진 당시, 병원에서 키에 비해 몸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는 편이라고 하였어요.
(157cm에 체중이 80가까이 되었으니 심각수준이었죠...ㅠ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초고도비만이 되니,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살이 계속 찌니까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기 시작했어요.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3달이상 생리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가장 큰 원인으로는 비만이 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몸에 생기는 나쁜 변화들로 정상적으로 배란조차 어려워질거라고도 하셨죠..
그래서 비만인 사람이 가장 많이 듣는 식이요법 및 체중조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와닿는게 없던 저는 다이어트를 미루다가,
리셋컷을 첫 구입하면서 부터, 다이어트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의 가장 큰 목표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해보자였어요.
다이어트를 여지껏 6개월 가량 해본적도 없었지요ㅎㅎ
지금까지 별 무리없이 큰 스트레스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사실 몸의 변화를 내 자신이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기보다,
나의 건강을 위해 해보자가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리셋컷을 먹고 무조건 체중이 감량된다보다,
다이어트가 행복해지고 건강하게 살을 뺀다는 역할이 맞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번 3알만 챙겨먹음 되는게 좋았고,
단 3알에, 체지방감소도움과 기억력개선,혈행개선, 콜레스테롤개선에 도움, 영향균형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식단을 조절했었어요.
그렇게 한달 초반을 식단을 조절해서 다이어트가 더 잘 된 것은 사실이지만,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저라, 식단을 계속 이어갈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싶은 것 을 먹되, 배불리 먹지말자, 한숟가락만 덜 먹자로 시작하여
양을 원래먹던 양보다 줄여서 먹었어요.
그러면서 리셋컷 3알과 에버자임효소를 꾸준히 챙겨주었죠.
살이 80킬로 나갈때는,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손잡이를 잡고 아고아고~하며 올라갔고,
늘 무릎은 아파왔습니다.
그런데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느껴진 변화가
무릎이 안아프기 시작했고ㅠ
계단을 오르면서 아고아고 소리 낼 필요도 손잡이 잡을 필요도 없어졌어요ㅠㅠ
(살 때문에 무릎이 안좋아진게 맞았던 것 ㅠㅠ)
그리고, 겨울만 되면 유난히도 심해지던 수족냉증!!
워낙 심한케이스라 한의원가면 주2-3회 침치료를 받아야했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수면양말안신어도 될 만큼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또, 변비안녕~~했쥬ㅎ
이건 뭣 때문이죠?ㅎㅎ
변비가 심해서 정말 먹기 싫었던 변비약을 피할 수 없었는데,
변비를 안녕~하게 되었어요. 변기에 오래앉아있지 않아도 되서 최고입니다!!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불규칙해서 그 또한 힘들었는데,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바뀐 것이 전 다행이더라구요ㅠㅠ
효소먹으면서 더부룩한 것 도 사라졌고,
저에겐 전부 득이 된ㅎㅎ
간혹 댓글에 리셋컷 먹었는데 나는 왜 살이 안빠질까요?
저는 효과를 못 보네요~ 라고 하는 걸 본적이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는 있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꾸준하게, 또 보조제의 역할을 더 up시킬 수 있게 조금만 노력하면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 것같아요.
저는 그냥 어느 덧 일상처럼 녹아 든 습관이 되어버렸으니깐요.
앗, 저도 정체기라는 걸 겪었습니다.
나는 여기가 끝인가?싶었는데요. 전 그때마다 몸무게체크를 포기했어요.
평소처럼 해왔구요. 그렇게 잊고 지내보면 내려가있더라구요,
차근차근 꾸준히 달려오면서,
앞자리 8로 시작해 59.3이긴하지만, 비록 공복몸무게이긴하지만 5를 보긴 봤구요ㅎㅎ
무엇보다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제 몸의 변화가능성)
리셋컷만 먹고 이렇게 했다고?라기보단
다이어트에 플러스역할을 100%해준 리셋컷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제 1년 목표로 차근차근 달려나가는 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