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주일 아기가 구내염에걸려서 어린이집도못가고 힘든일주일을 보냈어요 살이 삼사키로빠지고 남편말로는 낯빛이 안좋다고ㅠ 어디아픈사람같고 잠도잘못자고 칙칙하고ㅠ오늘오자마자 받아서 테스트할겸 안하던 화장도 하고ㅎㅎㅎ아기재우기전에 롤링롤링 은은하게따땃한데 기분좋더라구요~폼도안했는데 개운하고 거울을 봤는데 낯빛이...낯빛이 아기 아프기전보다 더 환하고~뽀얗게!!!아 나 삼백 두개살껄...괜히 삼백에 백샀어...후회....백짜리 엄마주고 또사야겠어...이제 폼클 안쓸꺼야 에센스한개만 발랐는데 전혀 안땡기고...왜이제샀을까..왜고민했지 클렌징에 크게 돈쓰고싶어하지 않았는데 왜 미루고미뤘을까 고민하지마세요 한번은 꼭 써보세요 사람피부마다다르지만 전 찰떡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