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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에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고있지만, 좀 더 자세하게 리셋컷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저는 셋째를 낳기 전까지 보통의 몸 165-53 을 가지고있던 사람이였어요.
셋째를 가지고 갑상선저하증,소양증,입덧이 생겼고, 아이들 낳고나서 세 아이 모두 일년씩 모유수유를 했어요. 총 6년동안 임신,출산,모유수유를 반복해서 그런지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그렇게 살이 찌게되었고 59,60 까지 찌게 되었어요.
아들 셋 키우면서 산후우울증이 있었는데, 살이 찌니 우울감이 더 심해져 정신과에서 항우울제도 처방받으며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루피움에서 리셋컷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게되었고, 이 리셋컷이면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광클해서 주문 성공하고 6월1일 58.1 로 제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제일 걱정 되었던건 저는 커피 한잔만 마셔도 심장떨림, 손 떨림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 부작용은 없을까하는거였어요.
전에 살 빼겠다고 가르시니아 들어간 제품을 먹었다가 이틀동안 심장떨림,손떨림으로 무척 고생했거든요.
두달동안 꾸준히 매일 복용한 결과 그런 부작용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말 잘만들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
먹을 때 리셋컷에서 살짝 역한 맛이 느껴졌지만 물 먼저 머금고 리셋컷 먹으니 아예 느껴지지않아서 목넘김도 괜찮았어요.
효과는 복용 후 3주 지나자 나타났어요.
다이어트 한달 째에 인바디 검사를 하니
체중 58.1 -> 54.9
체지방률 27.5 -> 24.4
근육량 38.8 -> 38.4 로 거의 체지방으로만 빠졌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근육량은 거의 그대로고 체지방이 저렇게 빠지다니.
그리고 둘째달에는
54.9 -> 51.5
체지방률 24.4 -> 21.9
근육량 38.4 ->37.2
로 더 줄었답니다.
지금은 52키로대로 유지중이에요.
이렇게 빠지니 욕심이 나서 체지방을 더 빼고싶은 욕심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리셋컷 두달 복용 후 저에게 온 변화는
살이(체지방)빠진게 눈에 바로 보이는 모습이였지만,
더 큰 의미는 저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줬다는거에요.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식구들 먹다남은 음식까지 먹던 제가
이제는 오롯이 저를 위해 예쁘게 차려서 식사를 하고.
달라진 몸을 보며 못 입었던 옷을 입으면서
우울증 약을 먹지않아도 우울하지 않고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지내게 되었어요.
아들들도 뱃살이 없어졌어요 하면서 엄마 예뻐요 라는 말을 해주고있어요 ^^ .
-6.6키로 감량으로 크게 10키로, 20키로 감량을 한건 아니지만,
요 리셋컷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만들어주고 감량까지 도와줘서 어찌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 행복을 계속 느끼고싶어 리셋컷과 함께 앞으로도 감량하고 유지할 계획입니다.
제 마음, 생활을 바꿔준 리셋컷.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고객센터 직원분 정말정말 친절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루피움 정말 무한신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