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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기록을 인스타그램은 부끄러워서 블로그에 남기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konngirl)
거의 매일의 인바디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두었습니다^^!!
리셋컷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물론 운동 식단 병행해서 완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께도 좋은 제품이지만
나처럼 질환으로 인해 운동을 못하거나
혹은 나보다 더욱 심하셔서 누워만 계셔야 하는분들은 살이 찔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판매하시는 대표님께서는
5키로 8키로 10키로 빠졌어요~ 하는 글들에 비해
나처럼 변화없는 사람은 안좋아(?)하실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너무 고마운 제품이예용^^
1. 개인정보
* 성별: 여
* 나이: 37세(만36세)
* 키: 160
* 몸무게: 53~55을 수시로 왔다갔다 함. 먹으면 쭉~ 오르고 아침에 쭉~ 빠지는 고무줄 몸무게.
2. 생활패턴
아침 7시 40분 기상 후 두 아이 학교 등교 준비로 시작해서
휴식과 집안일을 계속계속 반복하다
오후 1시 40분 아이들 하교 후 놀이터 등 학원 보내주고!
오후 5시에 출근해서 11시에 퇴근
3. 먹는패턴
아침: 아이들 먹는 음식을 같이 먹는 편. 아니면 간단히 집에 있는걸로 대충 먹음.
점심: 주로 다이어트 도시락 → 다이어트를 위해 사다놓은것이 아니라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사다 놓음
간식: 두 아이 학교 끝나고 빵집 가서 빵 먹거나 주로 분식점을 자주 감
저녁: 늦게 출근을 하는데 저녁을 먹고 가기 애매한 시간이라 퇴근 후(11시) 몰아 먹음. 밥한끼 제대로 먹고 빵,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도 꼭 먹음.
4. 리셋컷 복용 계기
운동을 전혀 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ㅋㅋ
큰 센터부터 시작해서 현재 작은 센터까지 4년정도 운동센터에서 근무 중!(인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강사 선생님들께 자극을 받아
4년전 처음으로 흔히 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기 시작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 하는 제품도 먹어보고 네이버 광고와 후기를 보고 사먹어 보기도 했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면서 거의 음식을 먹지 않았던것 같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결국 살찌는 체질이 되는걸 뻔히 알면서도
음식이 들어가지도 않고 생각도 안나고 속이 계속 울렁울렁 거렸다 ㅠㅠ
그러다 보니 55키로에서 45키로 까지 감량하였지만.. 그 결과....
섬유근육통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다..ㅠㅠ
그 때 당시 먹었던 다이어트 보조제는
약속이 있을 땐 먹기가 걱정될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다.
신호가 온다! 이런 느낌이 채 들기도 전에
갑자기 배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신호가 오기 때문에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는 계속 신경이 쓰일 정도였다.
몸 속의 수분을 다 내보내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루에도 몇번씩 가서 쏟아냈던 것 같다.
그럼에도 2년간 꾸준히 복용을 했다.
결국 살은 빠졌으나 속이 울렁거려서 한걸음 걷기도 힘들었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벤치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할정도)
지속되는 감기 증상인 줄 알았으나 섬유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난 급격하게 살을 뺀 원인도 있지만
약이 잘못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 2년간 복용했던 약 중단!
내가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있는데 이렇게 아파가면서 까지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어서 약을 끊게 되었고
그 후 반년은 화장실을 일이주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심각한 변비가 와서
급기야 관장까지 하게되었다.
병원에서는 장을 억지로 움직여서 배출하는 약을 오래 복용하면
약을 먹지 않았을 때는 장이 움직이는 법을 잃어버려서(내성이라고 하죠..)
이렇게 변비가 된다고 했다.
그 뒤로 2년정도는 다이어트 보조제는 쳐다도 보지 않았고!
몸이 너무 아프다가 좀 좋아지니
(섬유근육통은 심할 때는 밤새 오한과 근육통에 시달린다ㅠㅠ)
어차피 한번밖에 살지 않는 인생 먹고 싶은거 다 먹을거다!!
라는 교훈을 얻어ㅋㅋ 음식은 탄수화물이 되었든 칼로리가 높든
먹고 싶은건 낮이던 밤이던 먹는 편이다!(현재까지도!)
그러다 보니 점점 늘어가는 뱃살에 55를 입던 내가 66을 입게 되서
라인감이 있는 바지나 원피스들은 포기 하게 되고,
체지방은 점점 표준이상으로 그래프가 올라가고,,
근육통이 심해 운동은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싶을 때 정말 신기하게 루피움에서 리셋컷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다!
런칭날만을 기다리며 드디어 구매 후 리셋컷을 복용하게 되었다!!
리셋컷을 먹으면서도 난 절대 식단관리를 하지 못한다.
먹고 싶은거 못먹고 사는 인생은 너무 우울하기 때문이다 ㅠㅠ
또 운동은....
애들 뒤 졸졸 쫓아 다니는것만으로도~
집안일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한다고 생각한다ㅋㅋ
나의 목표는 체지방을 표준까지 내려 놓는것!
뱃살이 조금 들어가서 다시 55사이즈를 입는것!!
이 외에는 크게 바라는게 없다.
물론 리셋컷을 먹고 운동까지 한다면
요즘 유행하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수 있을정도로 몸을 만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도 결혼전 42키로 누구나 다 예쁘다 할 정도의 몸매를 갖고 있었어요 하핫)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나같은 워킹맘들의 목표는 조금 다를거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큰 아이 갖고 먹덧을 해서 42에서 84키로까지 쪘던 나는
사실 지금 53~55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몸무게도 크게 불만은 없다.
사람마다 중요도가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 나는 건강이 최고거든요!
많은 보조제 중 리셋컷을 선택한 이유는
예전에 먹었던 약 때문이 아닐지라도.. 한번 건강을 잃어 봤던 나한테는
그냥 김현정 대표님이 만들었다는 믿음 하나로 선택!
체지방이 높은것도 건강에 좋은건 아니고~
영양제 어차피 먹으니까~ 일석이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정리하자면!
나는 먹고 싶은것은 다 먹을거고~
운동은 집안일과 아이들 쫓아 다니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여
조금이라도 여가 시간이 생긴다면 누워 있을거고~
오로지 목표는
체지방을 표준으로 돌려 놓는것 그 이상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싶지 않다!
로 시작해 벌써 9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리셋컷을 먹으면서 나는 쭉~ 끝도 없이 올라가려던 체중이
딱 적당한 선에서 멈춰 어떤상황에도(생리 또는 어쩌다하는 과식주간)
큰 변화가 없다는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길고 긴 휴가를 다녀오고
그 속에서 찌지 않고 멈춰있던것에 정말 놀라웠고!
늘 언급하지만
아파서 운동을 할 수 없는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제품이라 항상 만족하며
꾸준히 챙겨먹고 있음^^
이런 제품을 만났다는것에 항상 만족 또 만족!
기억력개선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
멀티비타민&미네랄 ( 비타민B1,비타민B2,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D, 판토텐산, 엽산, 셀렌 )
여기에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돌외잎주정추출분말
원래 챙겨먹던 건기식이 멀티비타민 & 미네랄 & 오메가3 인데
이거 다 들어있는데 체지방 감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돌외잎주정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니
이것저것 먹던 알약 천지들 다 끊어버리고 난 이거 하나만 먹으면 끝!
여기에 머리 아파서 추가로 마그네슘만 먹고 있는데 너무 간편하고 최고^^
안먹을 이유가 없음 ㅠㅠ
단편적인 체중감량 보다는 건강함에 집중한 멀티 기능성 제품!
이것에 딱 맞는 제품 리셋컷 말고는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