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적 아이허브에서 유명하고 좋다는 샴푸 베스. 다 써봤어요. 근데 눈 안 맵다고 했으면서 내가 써봐도 너무 매운 제품들 있고. 그래서 나름 사용하는 제품들 정해져 있었는데요.

아이가 크면서 선크림도 발라주고 하다보니 세정제품을 알아보던 차에. 루피움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믿어보자. 그리고 이 제품 아니어도 테스트로 이 것 저것 사서 맞는거 찾아야하니. 하고 구매해 보았어요.

결론은 아주만족! 입니다. ^^
아이가 씻을때 따가워하지 않아요. 아이에게 사용해보기전에 저도 먼저 사용해 보았어요. 얼굴에 바르고 눈을 뜨고 깜빡깜박. 눈 안따가워요^^ 이런 것도 개인차가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
저도. 아이에게도 합격입니다~~

세정력은. 일단 풍부한 거품으로 쓱쓱 세수 편하게 시키니 좋습니다~
선크림이 잘 닦이지 않으면. 아이일지라도 피부 트러블이 좀 생기던데요. 트러블이 없는거 보면 잘 닦이고 있다고 믿어요^^

다른걸 다 떠나 아이 세수할때 눈 따갑다고하면 당황스럽고 빨리 씻어줘도 약한 아이 눈 충혈되고 그러잖아요.
이 제품은 그런 걱정 없이(마음이 편해요 ㅎㅎ) 세수 해줄수 있어 너무 좋아요. 단종 되지 않고 쭉 만나볼수 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