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정도 비누로 세안을 하고 있어요 

꾸준히 써오던 제품이 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써서 인지 

피부에 안정감은 있지만 조금씩 건조함이 느껴지고 변화가 없던 철나 인스타보고 설명도 더이상 안읽고 아묻따 구입 후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봤어요 

일단 제가 비누로 세안하며 많이 개선된점이있어서 “세안=비누”다 라는 성립이 생겨 기대감을 가지고 개봉했답니다 

먼저 

이 제품 첫 인상은 과대포장없는 포장으로 인해 크기는 작아보였지만 알맞은 크기와 살짝 소프트해보이는 바디감 

거품을 내어보니 거품망에 슬쩍 스치기만해도 몽글함이 올라와서 매우 빠르게 세안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1차 세안시 다른 제품 없이 바로 비누 사용으로 세정력을 봤는데 아이라인이 지워질 정도로 좋네요^^ 

그래서 바디까지 슥슥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세안&샤워 후 

촉촉함이 남아있어요 

배송 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답니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비누가 금방 뭉게져여ㅜ 

앞서 말한 비누의 소프트함이 물과 닿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니 

많이 뭉게지네요 

잘 건조해서 써야겠아요^^ 전 일단 만족입니다 

-*ps 비누 하나에 거품망까지 각각 챙겨주시는 섬세함에 감동이구요! 

그런데 사소한 하나만 말씀드릴려고요^^

거품망 속에 긴 머리카락이 끼여있더라구요 바로 박스에서 제가 와르르 꺼내서 제 머리카락인가싶어봤더니 들어갈 구멍이 없었어요 항상 꼼꼼하고 애정있게 제품 보시니.. 

아주 사소하지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