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제발 써보세요!!!라는 말에 바로 구매하고 오늘 받았어요.
제 피부가 엄청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화장이나 그 흔한 립밤도 안바른지 오래고 화장품엔 눈길도 안줬어요.

받자마자 바르고 딸에게도 발라줬는데 딸은 우선 패키지랑 발림솔에 시선을 빼앗겼고 좋다고 스스로 한번 더 바르더라구요.

발랐을때 느끼미 묵직하네?오일이니까?
그러면서 촉촉함이 있어서 일단 얼마나 지속되나 지켜봤구요. 다른제품보다 지속감은 좋더라구요.
아이랑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은 후에도 촉촉해서 신기했어요.계속 입술을 만지게 되더라구요.
기분도 좋고 막 선물하고픈 욕구가 생기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