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안건성 & 속건성

저는 브랜드의 모든 쿠션을 다 정복 했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 했었는데요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올, 조르지오아르마니, 헤라, 입생로랑, 라메르, 설화수 등등)

사실 쿠션 고렴이든 저렴이든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정말 이 브랜드 너무 좋아! 할 정도의 쿠션은 만나본적 없어서 재구매 한 적도 없었어요.

루피움 쿠션도 반신반의로 구매했고,

처음 딱 발랐을때도 여타 쿠션과 같이 좋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오후 3시에 거울 보니까 얼굴에 은은히 광이 올라오고 다크닝도 심하지 않은 편이에요.

출근헤서 퇴근할때까지 수정 화장 한번 하지 않아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모공 끼임도 없고, 건조하지도 않아요. 파데 같은 느낌이에요

(사무실에서 미스트 끼고 사는 1인 입니다)

전 이제 쿠션유목민 탈출 했고요, 오늘도 세개나 더 샀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