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달라지는 복합성 피부를 가진 30대입니다.
임신하면서 급격히 늘어난 지방세포들 때문인지 땀이 엄청 많이나서 기존 쓰던 화장품들이 하나 둘 안맞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그간 쿠션 테스터 하시는 걸 보다 오픈한다는 소식에 현정님 믿고 루피움 쿠션 구매했답니다.
21호 23호 두 개 구매했는데 23호가 다른 쿠션에 비해 어둡지 않아 보통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저만의 팁이 있다면, 23호로 전체를 바르고 21호로 T존과 U존에 하이라이트를 준답니다. 그럼 확실히 얼굴의 입체가 살아나요!

억지스러운 물광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광!이라 더더욱 마음에 들었구요.
사실 임신이후에 아가씨때는 없던 기미나 잡티가 생겨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루피움 쓴 이후로는 사람들이 제가 피부가 좋은 줄 알아요.
써보신 분들은 모두 느꼈을듯한 지속력! 밀착력! 커버력! 수분력!
현정님! 루피움 쿠션 가칭으로 “꽃피움 쿠션” 어떤가요?

누구나 다 쓸 것 같은 후기말고,
제 기준에서 루피움은요!
가뜩이나 땀 많은 제가 하루종일 10키로가 넘는 아기를 안고 문지르고 빨고해도 지속력이 엄청나다는거예요.
현정님 팁처럼 동서남북 골고루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속까지 스며드는 느낌! 스며들다 못해 땀으로도 안 지워지는 지속력! 마치 위에 한겹이 더 쌓인듯한 느낌이에요!
늘 얼굴쪽에 땀이 많이 나서 좋은 화장품을 써도, 수정 화장을 해도 무너지는데
사진은 화장하고 반나절 지난 후 찍은 사진입니다.
땀을 닦아내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길래 저도 신기해서 찍은 영상이 있는데 아쉽게도 영상이 안올라가서 캡쳐본 올리니 참고해주세요!

저의 루피움 쿠션 한줄평은,
루피움은 “현정스럽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