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거가 없어서 이렇게 쓴게 아닙니다.
스틱파데가 저에게 잘맞고 얼굴이 화사해지고
피부에 착달라붙는 느낌이 좋어서 쓰다보니
여기까지 써버렸습니다.
이걸 써보니 아래 남읏 파운데이션이 너무 많아 놀랬습니다. 그래서 전 면봉으로 모두 써보았습니다. 가운데 있던 스틱은 모두쓰다 빠져버려서 겨우 뚜껑에다 부착 시켰죵ㅋ
독특하다 생각하실분들 계실거 같아요.
하지만 전 뿌듯합니다.
이거 다쓴것도 즐겁지만 루피움 처음샀던 물건중 하나인데 애기들이 클렌징도 잘쓰고 거품스킨도 잘쓰구 있구요. 쌀팩도 당연하구요.
이번엔 비타민밤이랑 뒤꿈치 보호를 위해 크림도 샀다지요. 그것보다 하나 물건사면 보통이 치약도 그렇지만 다쓴것 같다하면 그냥 버리잖아요.
하지만 이번껀 편하기도 했지만 정말 잘만들어 주셔서 끝까지 써본거기에 자랑해봅니다.
추가로 구매 했기에 당연 스틱파데 집에 또있어요. 너무 알뜰한 사람아닙니다.
시간남아서 할일 없는 사람도 아니예요.
직장도 다른 사람들보다 바쁘고 애둘도 키우는 엄마예요.
왠만하면 이런 글도 안씁니다.
꺌랑알고 그이후 루피움 만드시는거 보고 반했고
저에게 잘맞아서 이렇게까지하게 되었던거예요.
글쓰는 재주도 없고 하지만 열심히해서 만들으신 화장품 너무 좋다고 잘쓰고 있다는 말을 꼭 전달하고 팠어요. 감사해요.
이제 이뿌듯함과 함께 새로운 스틱파데 쓸거예요♡ 항상 루피움 응원합니다.
이번 비타민밤도 너무 좋더라구용ㅋ
진심♡
얼굴이 이쁘지 않아서 올리진 못하지만 좋아요. 계속 입으로도 이야기하고 다니게되는 루피움 사랑해요